안녕하세요. 미국주식에서 살아남기 '미주살'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스타벅스에서 살아남기 2편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살아남기 1편 링크]↓ ↓ ↓
https://americastockhub.tistory.com/36
목차
- 스타벅스 배당 현황
- 스타벅스 차트 분석
- 스타벅스 경쟁사
- 스타벅스 종합
본 글은 '2024년 8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배당 현황
코로나 시기에도 배당금을 내리지 않은 주주친화적인 회사입니다.
제가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죠.
앞으로도 계속 인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스타벅스의 상황이 좋지 않지만 배당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인상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스타벅스 차트 분석
※트레이더가 아니므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RSI : 75.00
MACD : 지표 참고
빨간 선 : 저항선
새로운 운영자를 뽑으면서 갭을 크게 띄웠습니다.
옛날 공식대로 하면 아마 다시 갭을 채우면서 80달러로 떨어질 수 있겠네요..
지표만 봤을 때는 지금 구매하는 건 최악이네요.
새로운 CEO가 오면서 반년치 하락분을 완전히 매워버렸습니다.
배당락일도 8월 16일이니 일단 9월까지는 굳이 매매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로 매매하실 분도 아무리 치폴레가 잘한다고 해도 좀 참으시는 게 좋아 보여요.
빨간 선은 저항선이자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사적 최저점이 이 부근에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실제로 이 두 개를 그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빨간 선 구간에서 구매한 내역입니다.
왜 1,100 달러만 투자했냐고 하신다면 68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계속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하려고 했지만
CEO 이슈로 바로 상승했습니다.
제가 전에 썼는진 모르겠지만
참고로 전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한 종목에 큰 비중을 두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3,000달러 이상 구매한 종목도 아직은 없네요..
스타벅스 경쟁사
스타벅스와 맥도널드는 대표적인 라이벌이죠.
두 기업 다 주주친화적이며
둘 다 리츠주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두 기업 다 음식이 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두 기업만큼 전 세계에 퍼져있는 프랜차이즈가 있을까요?
전 세계에 이 정도로 퍼져있다면 지리적 이점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죠.
물론 지역에 따른 페널티 역시 있겠지만요.
스타벅스 종합
테슬라나 엔비디아 같은 테크주를 장기적으로 보시고
한 달에 하나씩 사시는 분들도 계신 걸로 압니다.
이 기업들이 선구자였던 것도 인정하지만
개척하는 것은 힘들지만 뒤에서 따라오는 건 쉽습니다...
배당도 없는 테크주를 잘 알지 못하고 산다면 금액적으로 큰 손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테크는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매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스타벅스 얘기로 돌아와서 만약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타벅스는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이 아니어도 말이죠.
배당도 지급하며 안정성도 너무 좋습니다.
재무적으로도 기업 이미지로도 단단합니다.
그리고 유행은 돌고 돈다고 생각합니다.
저가형 커피가 비록 현재는 유행하고 또 잘되고 있지만
세대가 바뀌면 다시 인식이 바뀔 수 있죠.
스타벅스도 여러 이벤트를 하고,
신제품을 계속해서 뽑아내고 있기에
분명 언젠간 스타벅스의 자본에 다른 커피숍들이 묻힐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원두 판매점으로 시작했던 스타벅스.
천천히 장기적으로 구매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에서 살아남기 '미주살'이었습니다.
글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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