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미국기업] 스타벅스에서 살아남기(1)

스타벅스에서 살아남기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미국주식에서 살아남기 '미주살'입니다.

오늘은 커피로 유명한 기업인 '스타벅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 스타벅스 기업 소개
• 스타벅스 재무 분석
• 스타벅스 가격 정보
• 스타벅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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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24년 8월 14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타벅스 기업 소개

스타벅스 기업 소개

 

스타벅스는 하워즈 슐츠가 CEO로 있던 커피 전문점입니다.

전 세계 3만 8500여개의 매장이 있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로

굉장히 유명하며 고급화된 전략을 사용했던 기업이죠.

스타벅스 기업 소개

 

이젠 커피뿐만이 아니라 보시다시피 차, 음료, 샐러드,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파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나라마다, 또 지역마다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며

그 특성 때문에 지역별로 스타벅스 탐방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기업 소개

 

스타벅스는 또 굉장히 팬이 많은 기업입니다.

요즘은 그런 인식이 덜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스타벅스 종이컵을 들고 있는 게 스마트해 보인다는 밈이 있을 정도였죠.

 

실제로 위에 있는 밈이 현지에서 유행할 정도로 스타벅스를 생각하면

일 열심히 하는 직장인이나 성실하게 살아가는 현대인

꽤나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여성들이 많이 가는 카페라는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굉장히 브랜딩이 잘된 기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덕분에 아직까지도 스타벅스 굿즈를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산이나 텀블러, 머그컵 같은 것들을 말이죠.

예쁘게 만들기도 하지만 단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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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무 분석 

스타벅스의 2024년 2분기 재무제표입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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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격 정보

8월 12일 종가 기준

 

현재는 95달러로 어제보다 22%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성장을 견인했던 니콜 CEO를

스타벅스가 새로 영입하면서 엄청난 반등이 있었는데요.

덕분에 20%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네요.

 

반대로 치폴레는 9%가 프리장에서 떨어질 정도로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중국하고 미국에서 기대보다 못한 매출이 나왔는데

니콜이 영입된 만큼 이 이후로 어떻게 스타벅스가 바뀌어 나갈지 궁금하네요.

출처 : 영웅문 GLOBAL

 

• 시가총액 : 85,092
• EPS / PER : 3.57 / 21.59
• BPS / PBR : -7.01 / -
• SPS / PSR : 32.09 / 2.40
• FCFPS / PFCFR : 1.13 / 68.34
• DPS / 배당수익률 : 2.24 / 2.91
• ROE : -
• ROA : 13.84
• EBITDA : 1,852

스타벅스 전망

조선경제

요즘 젊은 세대는 돈을 잘 쓰지 않습니다.

기사처럼 비싼 차나 집 등 목표를 세우고 원하는 소비를 위해서 돈을 아낍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라 저가 커피인 루이싱커피가 부활했습니다.

일본 미국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백다방, 메가커피 등 다양한 저가 커피가 유행하고 있죠.

커피는 싸게 대체할 수 있고 스타벅스의 커피값은

아무래도 비싼 편이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가격은 불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출처 : 비즈워치

스타벅스의 주류사업이 성공한다면 카페의 취약점인 밤의 시간대를 보강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확장할 계획이 있어 보이지 않지만

매출도 더 높아지고 스타벅스라는 영향력 역시 커지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카페의 이미지를 바꿔가는 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

중동과 이스라엘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고 이때마다 스타벅스의 실적이 떨어진다면 아쉽겠죠..

니콜 CEO가 전략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네요.

친이스라엘 기업 이미지를 꼭 벗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계속 쓰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 부분 역시 새롭게 브랜딩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동과 중동 소비자들의 소비력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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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