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에서 살아남기 '미주살'입니다.
드디어 수익이 나기 시작한 지 3개월 차네요.
기대 한만큼 수익이 나진 않았는데요.
사실 제가 댓글 활동을 하거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뭔갈 하고 있지도 않고
전체적인 블로그에 챗 지피티를 접목시키려고 노력 중이라 아직 시간을 많이 쓰진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놀면서 하는 중이라 이 정도 수익이 나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네요.
글 쓰는 것만으로 돈 번다니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미래엔 더 벌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좀 블테기가 오는 것 같은데 이게 잘 지나가야 할 것 같네요.
무슨 시작한지 4개월 만에 볼테기냐 싶지만 꽤나 힘든 작업인 것 같긴 합니다.
일상생활을 살면서 블로그 5개를 운영하는 게 생각보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이 드는 상황이긴 하네요.
11.7일부터 챌린지도 있던데 이걸 참여 해야 할 텐데 시간이 될까 싶습니다.
이번에도 네이버 티스토리 순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네이버 밴드도 시작하긴 했는데 이건 정말 몇년 걸릴 것 같네요.
밴드 키운 뒤 카페로 이동하는 식으로 운영하려고 했는데 생각을 좀 바꿔야 되나 싶습니다.
목차
- 네이버 블로그(일상, 맛집, 여행) 수익
- 네이버 블로그(스포츠, 게임) 수익
- 티스토리 블로그(경제, 책) 수익
- 티스토리 블로그(영화) 수익
- 티스토리 블로그(음악) 수익
네이버 블로그(일상, 맛집, 여행) 수익
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조회수가 안나오기도 하고 약간 저품질에 걸린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좀 귀찮아서 대충 쓰다보니 점점 추천에도 안 올라가고 노출도 덜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약간 엔진이 좀 바뀌었나봐요.
별 상관은 없습니다.
일기 느낌으로 써가고 있기에 별 타격은 없는데 그래도 좀 더 정보성 글을 이젠 쓰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닌 저의 일기를 즐겨서 보긴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직까진 그래도 가장 수익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몇 년 하게 되면 가장 수익이 적은 블로그가 되겠죠.
조회수도 평균 500 이상이던 과거랑 다르게 지금은 200에서 300을 돌고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성의 있게 쓸 필요성도 있어 보이네요.
사실 이 블로그가 글 쓰기 가장 어렵습니다.
재밌게 써야 하기도 하고 정해진 게 없으니 쉽지 않아요.
아무래도 일상은 다양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속해서 소스를 생각해내야 하는데 그게 복잡한 것 같습니다.
프로 유튜버나 블로거, 인플루언서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제 체질 상 이건 완전 직업으론 불가능할 것 같네요.
네이버 블로그(스포츠, 게임) 수익
점점 수익이 나기 시작합니다.
고작 4000원 가지고 수익이라고 하긴 뭐 하지만 솔직히 게임 블로그는 키워드 잡기 쉬운 것 같아요.
근데 그 키워드를 가지고 쓰기 귀찮아서 안 쓰고 있는데
원래 100명씩 들어오던 블로그였는데 오늘 기준으로 500명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키워드가 터져서 그런데요.
키워드의 중요성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원랜 제가 쓰고 싶고 편한 것만 쓰고 있었는데 이 블로그는 협찬도 받기 힘든 주제이다 보니까 정말 키워드로만 수익을 벌어봐야겠어요.
그러다가 블로그가 커지면 원고료를 받고 쓰는 일도 생기겠죠.
일단 힘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경제, 책) 수익
이 블로그는 아직 수익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 지피티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 건지,,
alt태그도 달았고 또 방문자도 30명 이상 나오고 있어서 충분히 될만한 것 같은데 말이죠.
맞춤법 검사도 다 하고 했는데 안 나오는 건 아직 분량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영화 블로그는 바로 승인되더니 왜 이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영화 블로그보다 훨씬 큰 블로그인 상태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영화 블로그에 비해서 정보도 많기 때문에 괜찮을 텐데 뭔가 아직 잘 이해를 못 하고 있나 봐요 제가.
이래서 2차 도메인 쓰는 건가 싶지만 2차 도메인 유지 비용 만원을 굳이 쓰고 싶진 않기에 그냥 천천히 수익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다른 블로그 다니면서 댓글 달 생각인데 시간 낭비 안 하고 좋네요.
댓글 작업까지 하면 피곤하긴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진 모르겠는데 점점 노하우가 생기겠죠.
티스토리 블로그(영화) 수익
10월 달에 0.78 달러 벌었네요.
음.. 한국 돈 1000원 정도인데.. 솔직히 든 시간에 비해서 많이 벌진 못했습니다.
근데 티스토리로는 활동적으로 활동을 하진 않다 보니 위안이 되네요.
활동을 막 하는데도 이 정도 수익이면 정말 마음 아플 것 같은데 말이죠.
일단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방문자 수가 정말 중요한 것 같거든요.
지금 30명이라고 가정하면 솔직히 20배는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익도 20배 늘어날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하.
이 블로그는 사실 수익보다는 영화 스토리 크리에이터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그 인증만 붙는다면 바랄 바도 없습니다.
빨리 구독자 채워서 스토리 크리에이터를 3년 안에 받았으면 좋겠네요.
안 보던 영화를 보면서 교양도 쌓고 돈도 벌고 일단 그런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추억의 영화들도 보면서 까먹었던 내용을 하나하나 되짚어가고 어릴 때 시선에서 봤던 모습이랑 지금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니
그런 것을 비교하는 것도 재밌던 것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음악) 수익
이 블로그 역시 아직 수익화가 안되었습니다.
완벽하게 챗 지피티에 의존하는 블로그이기에 덜 억울하기도 하고 이미 예상하고 있던 바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즘 슬슬 조회수랑 방문자가 늘어서 기대했는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정성이 덜 들어가기도 하고 가사가 들어가다 보니 중복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또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나?라고 생각했을 때 '전혀 아니다'란 답이 나와요.
굳이 음악 정보를 멜론이나 뮤직 앱에서 보면 되는 것이지 왜 제 블로그에 오겠습니까..
약간 노선을 틀어야 할 때가 왔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이쪽이기에 좀 전문성 있는 내용을 다루어야 할까 싶지만
그러기엔 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4년 10월 총수익 12,558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미주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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