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에서 살아남기 '미주살'입니다.
오늘은 제8월 디지털 노매드 수익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채널을 개설한지 얼마 안 돼서 수익도 적고 수익 창출이 안되지만 점점 채널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전 블로그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글 쓰는 것만 해도 버겁더라고요.
유튜브, 카페를 하게 되면 그것 역시 이 수익에 포함시킬 예정이니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는 5개입니다.
8월에 드디어 네이버 블로그 1개가 수익 창출에 성공했고
나머지는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개는 개설한지 30일이 넘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 네이버 블로그(일상, 맛집, 여행) 수익
- 네이버 블로그(스포츠, 게임) 수익
- 티스토리 블로그(경제, 책) 수익
- 티스토리 블로그(영화) 수익
- 티스토리 블로그(음악) 수익
네이버 블로그(일상, 맛집, 여행) 수익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6월 30일에 시작했고
아직까진 계속 1일 1 포스팅을 유지 중입니다.
조회수는 8월 24900으로 하루 평균 800명 정도 들어왔네요.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땐 1100명이 들어왔었고
가장 적게 들어왔을 땐 400명 정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수익을 만들어 주진 않습니다.
노출 수는 별로 중요하진 않은 것 같네요.
클릭 수가 중요합니다.
3800원이 찍혔을 때도 광고 클릭 수가 8~9회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8월 한달 간 16,473원 벌었네요.
노력에 비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블로그가 추천에도 많이 뜰만큼 많이 성장하였으니 점점 기대되는 블로그네요.
또 일상 블로그이다보니 협찬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10월부터는 협찬도 적극적으로 받아보려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스포츠, 게임) 수익
6월 초에 만들었지만 7월 말부터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가지고 들어올 주제가 아니기에 조회수가 일상 블로그보단 적습니다.
하루에 100분씩 들어오십니다.
일상 블로그에 비해선 인원이 적지만 오히려 일상 블로그보다
이 블로그의 조회수가 더 실속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게시물의 내용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다 보니
이웃분들 평균 시청 시간이 6~7분이 나오고 있거든요.
일상 블로그 같은 경우도 꽤 긴 2~3분이 나오는데 평균 7분은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이 블로그도 광고가 붙으면 꽤 수익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도 1일 1포스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재가 계속 나오다보니 고갈이 되진 않네요.
티스토리 블로그(경제, 책) 수익
지금 제가 포스팅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시간 상의 문제로 2일 1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진 않습니다.
심지어 구글과 네이버로 유입되는 사람이 전무하다 보니 조회수도 잘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이 블로그에 쏟는 시간이 일상 블로그 다음일 것 같아요.
분석하고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든요.
모르는 내용은 직접 공부해서 공부한 내용대로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올리는 내용은 제가 주식을 할 때 정말 참고하려고 써놓는 내용이 많아서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그렇다 보니 조회수가 안 나와도, 수익이 안 돼도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애드센스 신청한 지 1주 됐는데 딱히 연락이 없네요.
2주 뒤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영화) 수익
7월에 다른 방향으로 블로그를 키우다가 8월에 영화 블로그로 틀었습니다.
영화를 자주 봤고 영화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그걸 기록으로 남겨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수익은 없습니다.
게시물이 아직 20개 정도라 신청하기도 좀 두렵고요.
이 블로그는 1일 1 포스팅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특히 영화로 주제를 바꾼 다음부터는 말이죠.
취미로 보던 영화를 기록하다 보니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니면 머릿속에서 잊었던 영화를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이 블로그도 죽는 날까지 영화를 보며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10월쯤 50개 정도 포스팅을 올려놓고 애드센스 신청해 볼 계획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음악) 수익
아직 20일도 안된 신생 블로그입니다.
제 직업군이 음악업계이다 보니 사실 가장 먼저 시작했어야 하는데
일과 제 취미인 블로그를 엮고 싶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제성을 가지고 더 음악을 탐구할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오면 지치고 음악도 듣기 싫어서 귀를 막고 있었는데
지금은 덕분에 다시 디깅 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더 넓은 분야의 음악을 탐색하고 있고 그걸 티스토리에 녹이니 제 의견도 정리할 수 있고..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단 내공이 깊다 보니 더 정확하게 표현해 내고
술술 생각을 막힘없이 풀 수 있다 보니 포스팅 하나당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10월 중순이 되면 수익 신청을 해볼 예정입니다.
만든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아직은 좀 불안하더라고요.
24년 8월 총수익 16,473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미주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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